브이티지엠피는 화장품 브랜드 브이티코스메틱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광군제에서 1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약 300% 증가했다.브이티지엠피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주력 제품인 '시카 라인'과 올해 상반기 출시한 '슈퍼히알론 라인', '프로그로스 라인' 등이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에서 중소형 K뷰티 브랜드로 저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브이티지엠피는 또 중국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 브이티코스메틱의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마케팅 확대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의 화장품 사업 부문 브랜드인 브이티코스메틱(VT COSMETICS)의 ‘슈퍼히알론’ 라인이 아시아 코스메틱 업계의 대표적인 편집숍 샤샤(SASA) 홍콩매장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샤샤(SASA)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중심으로 약 28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뷰티 스토어로 1만 7,000개 이상의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현재 홍콩 샤샤(SASA) 103개 지점에서 판매되는 브이티코스메틱의 ‘슈퍼히알론’ 시트 마스크와 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