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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8-24

'한한령 해제 기대' 브이티지엠피, 큐브엔터와 中 사업 가속

22일 양제츠 위원 방한, 코스메틱 이어 (여자)아이들 필두 음원시장 공략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 위원이 22일 방한한 것과 관련 한한령 해제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브이티지엠피와 계열사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의 대중국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브이티지엠피는 24일 "올해 초부터 제기됐던 한한령 해제의 움직임이 양제츠 위원의 방한으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며 "브이티지엠피의 중국 코스메틱 사업,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계열사 큐브엔터 소속 (여자)아이들의 중국 공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브이티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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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4-23

"브이티지엠피, 한한령 기대감+언택트 수혜…목표주가↑"

키움증권은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목표 주가를 1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력 캐시카우인 코스메틱 부문이 전체적인 성장을 이끄는데다가 코로나19 속 중국 언택트 소비 문화 증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중장기적으로도 인플루언서 등과의 제휴를 통한 평판 효과도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국과 중국 합동 자선콘서트가 5월 15일 확정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브이티지엠피 자회사 케이블리와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의 합작 법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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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2-27

케이블리 中진출 '예열완료'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전문회사 케이블리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중국 한류 콘텐츠 사업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케이블리는 2019년 설립돼 업계에서 주목받고있는 K-컬쳐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회사다. 안우형 대표이사(전 서태지컴퍼니 대표, 브이티지엠피 부사장)를 필두로 미디어 커머스 전문인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 확보하고 있는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브이티지엠피 측은 "지난해 한한령 해제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JV 설립 계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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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2-06

브이티지엠피 “케이블리, 한한령 이후 최초 한중 옴니버스 공연 확정”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는 관계사 케이블리의 ‘한·중 옴니버스 하이난(海南)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옴니버스 공연은 지난 2016년 중국의 한한령 제재 이후 진행되는 첫 사례다. 회사 측은 최근 중국 최대 공연 기획사 ‘프리고스’로부터 케이블리의 공연 권리를 보장받는 수권서 발급을 마쳤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공연 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고려해 상반기 중으로 최종 조율해 확정될 예정이다. 케이블리는 먼저 한국 측 참여 아티스트 섭외에 나섬과 동시에 당초 예정됐었던 프리고스와의 합작법인 설립도 차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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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1-17

시진핑 올봄 訪韓하면…지드래곤·BTS 중국공연 탄력 받을듯

​지난 7일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선양 이융탕 그룹 임직원들이 인천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유니온광장에 설치된 한자어 `이융탕 거리`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직후 최대 규모인 5000명이 방한해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한중 합작 기업 케이블리(KVLY)와 중국 최대 공연기획사 `프리고스(FREEGOS International Entertainment Group)`의 중국 공연 계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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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2020-01-17

K패션서도 한한령 해빙중…韓中합작 브랜드 탄생

​​지난 15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한두이서와 국내 미디어 플랫폼 케이블리가 한중 합작 패션 프로젝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우형 케이블리 대표(왼쪽)와 유학덕 한두이서 한국지사 수석대표가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케이블리] ​중국 1위 온라인 패션몰 `한두이서`와 국내 미디어 플랫폼 `케이블리`가 힘을 합쳐 `한중 합작 패션 프로젝트`를 가동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패션 분야에서도 중국의 `한류제한령(한한령)` 해빙 무드가 형성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두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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