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는 브이티지엠피 주식 37만2208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취득금액은 3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8.0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취득후 지분율은 3.11%(107만1999주)이다.회사측은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및 투자 수익 기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지엠피가 13일 자사주 510만주 소각으로 시가총액 510억원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앞서 브이티지엠피는 지난달 28일 자본감자 완료 공시를 통해 13일로 자본감소로 인한 변경 상장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브이티지엠피의 시가총액은 전 거래일 기준 3835억원에서 510억이 감소한 3335억원이 됐다.소각된 자사주 약 510만주는 기존 주주들의 소유 주식에는 변동이 없으나 유통주식 수가 감소되고, 주당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브이티지엠피 관계자는 “지난해 최대주주인 정철 대표이사와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