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키움증권키움증권은 28일 브이티지엠피에 대해 중국향 모멘텀을 통한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500원을 유지했다.코로나19는 브이티지엠피의 코스메틱 부문 소재 확보 및 생산 차질, 라미네이팅의 글로벌 수출 약세 등을 야기했다. 또 연초 계획했던 케이블리의 비즈니스도 중국과 한국의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받으며 공연 개최 연기 등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다.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지만 브이티지엠피의 상반기 코스메틱 영업이익률은 20%에 육박하며 향후에도 확실한 캐시카우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