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5박6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선양 이융탕 그룹 임직원들이 인천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유니온광장에 설치된 한자어 `이융탕 거리`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직후 최대 규모인 5000명이 방한해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관광공사]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한중 합작 기업 케이블리(KVLY)와 중국 최대 공연기획사 `프리고스(FREEGOS International Entertainment Group)`의 중국 공연 계약에 대해